신문읽기/1면 읽기57 한겨례 동아일보 1면 2022.03.23.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이전 2022년 3월 23일, 한겨례와 동아일보 1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 가장 큰 이슈는 3가지입니다. 1.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3번의 이슈가 1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한겨례 '탈청와대' 조급한 윤, 업무 동선만 꼬였다 - 윤 당선인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1000만명 넘었다. 5명 중 1명 코로나 확진 - 코로나의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 793일 만에 인구 20% 감염이라니, 주변에도 걸린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동아일보 정권이양 D-48, 문-윤 '집무실 치킨게임' - 정권이양에 가까워지며 구,신권력간의 충돌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여 "안보공백" 야"발목잡기" 국방위서 '집무실 이전' 충돌 - 국회에서 긴..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3. 23. 한겨례 구독료 인상 한겨례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구독한지 1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3월 1일부터 월 구독료를 1만 8천원에서 2만원으로 올렸다는 내용입니다. 어쩐지, 동아일보와 비교하여 2천원 가량 저렴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이라도 1만8천원의 구독료에 이용한 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한겨례, 잘 보고 있습니다.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3. 22. 2022년 3월 22일 동아일보 한겨례 1면 오랜만에 신문 스크랩을 합니다. 한겨례와 동아일보 1면을 매일 살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급적이면 신문이 오는 시간인 오전 4시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목표를 달성하는 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한겨례, 동아일보의 1면을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헤드라인의 첫 문장의 반이 동일했습니다. 청와대가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말한 부분은 헤드라인이 다르게 뽑혔습니다. 한겨례는 "5월 10일 반드시 이행"이라고 뽑았고 동아일보는 "통의동서 국정"이라고 뽑았습니다. 각각의 신문사 성향을 미루어 보았을 때, 한겨례는 윤석열 당선인의 '불통'을, 동아일보는 '의견수용'을 보도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동아경제 1면도 찍어 보았습니다. 1시간 ..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3. 22. 아침신문 읽기 / 한겨례, 동아일보 1면 / 2022.02.25.(금) 아침신문 읽기 / 한겨례, 동아일보 1면 / 2022.02.25.(금) 동아일보, 한겨레 둘다 헤드라인, 사진도 같았습니다. '푸틴, 끝내 전쟁' 처럼 아예 앞 4글자는 동일했습니다. 러시아가 아닌 푸틴을 넣은 것에서 푸틴의 독재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헤드라인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한겨례 러시아, 우크라 전면침공 문 대통령 "무력 침공 유감... 러 제재 동참할 것" 문재인 대통령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동아일보 글로벌 경제 '우크라 충격' 주가 급락, 유가 100달러 돌파 위중증 환자 600명 육박 작년말 의료대란 재연 위기 푸틴, 새벽5시 우크라 침공 명령 "외국이 간섭하면 즉각 보복" 위협 러, 우크라 동-남-북부 동시공격 우크라 계엄령, "러전투기 6대 격추" 바이든 "러 가혹한..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2. 25. [동아일보] 임용한의 전쟁사 200회 임용한의 전쟁사덕분에 동아일보 구독을 이어갔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크멘터리로 알게 되었는데 사회생활 시작하고 받아 본 동아일보에서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임용한의 전쟁사가 연재되는 매주 화요일이 저에게는 한 주의 시작과도 같습니다. 100회때부터 매주 스크랩하여 따로 보관했는데 생활이 바쁘다보니 어느 순간 그만두었습니다. 오늘 보니 200회더군요. 오늘부터 이렇게 스크랩해 나가야겠습니다. 임용한 교수님의 글을 보면, 흥미로운 전쟁스토리와 그에 대한 교훈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임진왜란이네요. 2차 진주성이 왜 함락되었는지 전략적으로 적어주셨습니다. 7년전쟁에서는 황진 장군의 죽음때문이라고 하였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임용한 교수님은 진주성의 방어적 취약점을..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2. 23. [동아일보 22/2/19] 이름을 걸고 일한다는 것 동아광장의 최안아 객원논설위원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퍼스널 블랜딩이란 개념도 없던 시절이지만 회사에 기대지 않고 독립적으로 설 수 있어야 회사 내에서도 단단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 그래야 한 두 번에 그치지 않고 오래도록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던 것 같다. 이름에 관한 통찰에 속으로 박수를 치며 읽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유명(有名)하다'의 뜻풀이도 이름을 알게 하는 것이네요. 이름을 가졌으되 대부분의 사람은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 분야에서 이름을 떨칠 때, 그야말로 정말 이름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과 이어져서 '회사에 기대지 않고 독립적이어야만 오히려 회사 내 입지가 단단해진다.' 이 말도 굉장히 공감했습니다. 내부의 일을 잘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능력이 출중해도 그 능력을 꽃피지..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2. 19.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 신문을 보다보면 다양한 글을 읽게 됩니다. 오늘의 운세도 가끔씩 머물다 갑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않다가 한번씩 되새겨볼 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신문읽는 재미지요 :) 끝.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2. 19. [동아일보] 책의 향기, 전지적독자시점 동아일보 토요일호에는 책을 소개해주는 기사가 한묶음 실립니다. 즐겨 읽는 영역입니다 :) 이호재의 띠지 풀고 수다 칼럼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장르불문하고 리뷰를 써주셔서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웹소설도 출판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끝.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2. 19. 연금복권 720+ 94회 1등 당첨번호, 복권에 대한 짧은 생각. 신문을 읽다 연금복권란이 있어서 살펴보았습니다. 당첨번호는 1조 807121이네요. 당첨금액을 보고 놀랐습니다. 월700만원씩 20년이라....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요즘 회자되는 경제적 자유는 복권 한 방이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복권을 살 돈으로 차라리 빵 하나를 더 사먹는 것이 이득이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달콤한 상상을 해봅니다. 매월 700만원씩, 실수령액은 526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20년씩 들어온다면 직장에 얽매일 필요도 없이 한가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여유롭게 자동차도 구입하여 우리나라의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도 있겠지요. 이 생각은 저뿐만이 아닌가봅니다. 작년 우리나라의 복권판매량이 4조원을 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신문읽기/1면 읽기 2022. 2.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