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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문 스크랩을 합니다.
한겨례와 동아일보 1면을 매일 살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급적이면 신문이 오는 시간인 오전 4시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목표를 달성하는 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한겨례, 동아일보의 1면을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헤드라인의 첫 문장의 반이 동일했습니다.
청와대가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말한 부분은 헤드라인이 다르게 뽑혔습니다.
한겨례는 "5월 10일 반드시 이행"이라고 뽑았고
동아일보는 "통의동서 국정"이라고 뽑았습니다.
각각의 신문사 성향을 미루어 보았을 때, 한겨례는 윤석열 당선인의 '불통'을, 동아일보는 '의견수용'을 보도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동아경제 1면도 찍어 보았습니다. 1시간 이내 퀵커머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인구의 밀집도가 낮은 곳은 퀵커머스도, 총알배송도 없어서 피부에 와닿지는 않습니다.
아래에 코로나 물가 부담이 저소득층이 고소득층의 1.4배라는 기사가 있네요. 무엇이든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서민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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