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일상 에세이16 기록 5일차 근로자종합복지관 꿈자람어린이공원 통나무집닭갈비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4. 2. 8. 기록 4일차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4. 2. 6. 기록 3일차 2.4.일 사직수영장 설연휴 휴장, SC제일은행카드, 신한 딥 드림카드, 부산시민도서관 식당, 성지곡수원지, 이우철 삼계탕 사직수영장 설연휴 휴장 안내가 떴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일간이다. 2월13일 월요일주터 개장한다. 줄넘기 50 * 4 발차기 20 / 롤링 10 / 자유형 8 처음으로 중급 레일에서 수영해봤다. 온 몸에 힘이 다빠졌다. SC제일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발급했다. 신한카드에서도 딥드림카드를 발급했다. 스파이더맨 카드는 소비카드고 딥드림 카드는 자동차 전용 카드다. 캐릭터들이 예뻐서 골랐다. SC제일은행 체크카드를 만든 것은 순전히 애플페이때문이었다. 현대카드를 통해 만들었다. 성지곡 수원지도 다녀왔다.데크길이 있다. 녹담길이라고 한다. 완만한 경사로가 있다. 녹담길로 오려면, 성수곡 수원지 입구에서 진입로가 나뉠 때 좌측으로 들어가여한다. 맥도날드에 가서 맥런치로 1955버거를 먹었다. 7000원.아래는 ..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4. 2. 4. 기록2일차 수영 사이드킥 연습, 트레이블레이져 트렁크 여는법 4가지, 두시 두유, 맥도날드 오늘의 한마디. 가족과 함께 있자. 2월의 한자는 웃을 소이다. 미소를 많이 보여주자. 행복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준비하자. 6시40분 기상. 0710-0755 수영기록 발차기 16 사이드킥 4 롤링+호흡 6 효율적인 발차기와 사이드킥, 귀마개를 찾아봐야 겠다. 8시에는 퇴장해야한다. 물점검시간이라고 한다. 줄넘기 입장 퇴장 후 100개씩 총 200개. 10000개목표. Mowave 수영복 및 위즐리면도기, 다이소에서 산 바구니와 비누, 비누통으로 사용하는 락앤락통, 수건. 나중에 물건들도 기록해야겠다. 트레일블레이저 트렁크를 여는 법 4가지. 1. 트렁크 버튼을 살펴보자 여는 버튼 닫는 버튼 2. 리모컨맨 아래의 버튼이 트렁크 버튼이다. x2란 뜻은 두번 눌러야된다는 것이다. 트렁크가 열릴 때 찰실수로 ..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4. 2. 4. [기록1일차] 24.02.02. 세이노의가르침, 사직운동장수영장, 부산지방법원 신한은행은 두곳이다. 신한투자증권, 소니가짬뽕, 맥도날드 초읍점 2024.02.02. 금. 오늘의 한마디. 아침 일찍 수영을 하니 좋다. 밤을 세웠다. 세이노의가르침을 읽었다. 늘 가슴이 뛴다. 논문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 다만 우리는 모를 뿐이다. [카카오맵]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부산 동래구 종합운동장로 29 (거제동) https://kko.to/zutTKZQ55D 새벽에도 수영장이 가득 찼다. 0600-0700 수영 발차기 16 / 사이드킥 4 / 롤링 10 / 롤링+호흡 10 40 * 25m 1000m 연습. 확실히 발차기를 연습하니 부력이 커져서 물을 덜 먹게 된다. 리커버리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 아래 영상을 참고했다. https://youtu.be/Oixg0MLJXM4?si=sZzE2GH6t-ST..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4. 2. 2. spss 공부 통계공부가 필요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대략 훑어보고 반납했다.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4. 1. 1. 지금 이 시간 당직을 서시는 모든 분께 잠이 오지 않는 야심한 새벽에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유독 당직날 아침이면 신비로운 감정을 겪게 됩니다. 당직 아침, 현관문을 나설 때, '오늘이 아니라 내일 아침에서야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는 정리 안된 포근한 방과 작별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 애틋함은 뭐랄까요.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만같은 느낌입니다. '내일 아침 내가 여기에 과연 무사히 올 까?'. '아니, 내일 아침은 올까?'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걸 보면 애틋함과 절망이 뒤섞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당직을 여러번 거치며, 조금 특별한 당직을 생각해봅니다. 2018년, 2019년 군생활을 할 당시, 2년 모두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당직을 섰습니다. 첫번째 이브날은 어쩌다보니 당직이..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2. 4. 4. 교육문화관 명예사서 명예사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명예사서는 교육문화관에서 봉사를 합니다.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받습니다.) 중고등학생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봉사점수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2. 4. 2. 고맙습니다. 항상 먼저 일어나 하루를 여는 그대. '봄바람이 따스하네요.' 라고 말한 그 목소리가 봄바람보다 더 따스하다는 것을 그대는 알까. 그대는 태양이다. 강인하고 밝은 태양. 오늘 하루도 눈을 뜨고 힘차게 살아간 이유는 오로지 그대 덕분이다.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2. 2. 24. 글쓰기 1. 글쓰기는 생각의 총량을 보여줍니다. 평소에 생각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막상 써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의 구성을 보면 주된 아이디어와 문제제기는 있지만 짜임새있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끌고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복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2.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서 글과 함께 했습니다. 그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스승도 그렇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전하고자 하는 말이 있으려면 역시 우선 생각이 있어야겠지요.그러한 생각은 읽은 책에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p.s. 글에 대해서, 약간 다른 방향으로, 요즘 최만리의 상소가 유난히 머리속에 멤돕니다. 그의 글이 옳다는 방향에서요. 그가 비판한 '누구나 글 쓸 수 있는 세상'의 부작용에 저도..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2. 1. 8. 마지막날, 마지막 순간 인생은 마지막의 임종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진정한 총결산은 그 순간에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그 순간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나 자신은 속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마찬가지로, 잘게 인생의 부분을 1년단위로 나눈다면, 지금 이순간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의 11시59분 59초 말입니다. 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충실했는가, 올바르게 살았는가, 가치를 만들었는가. 평가해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2019년, 2020년, 2021년으로 이어지는 이 3년은, 군대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군대는 나를 제외한 다른 누군가와의 싸움이었다고 한다면 이 3년동안은 순전히 나 자신..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1. 12. 31. 대학 합격 후, 대학 입학 전, 그 애매한 시기에 해야할 일 집안일, 지금해야할 일. 축하합니다. 꿈에 그리던 대학 합격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12년의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승리의 트로피를 방 한 쪽에 장식했습니다. 자, 이제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태어나면서 고등학교 때까지, 부모님이든 조부모님이든, 나의 생활을 뒷받침해준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제 부모님의 품으로부터 떠나 독립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그 당시에는 독립의 의미를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의미정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딛고 있는 땅을 없애버리는 것과도 같은 것이었음을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무엇을 해야할 지 몰랐습니다. 대학입학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성취했기 때문이지요. 이 시기에 대해 다들 '여행'을 가보라, 혹은 '영어'를 공..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1. 1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