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 한겨례, 동아일보 1면 / 2022.02.25.(금)
동아일보, 한겨레 둘다 헤드라인, 사진도 같았습니다. '푸틴, 끝내 전쟁' 처럼 아예 앞 4글자는 동일했습니다. 러시아가 아닌 푸틴을 넣은 것에서 푸틴의 독재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헤드라인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한겨례
ㅎCNN에서 갖고온 사진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궁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24일 키예프 인근에 화염이 일어나는 사진입니다.
러시아, 우크라 전면침공
문 대통령 "무력 침공 유감... 러 제재 동참할 것"
문재인 대통령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생리대 부작용에 대한 기사입니다.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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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광고로 '동물은 어떻게 슬퍼하는가' 책이 들어갔습니다.
동아일보
좌측 상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입니다.
동아일보는 우측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위과정 광고를 실었네요.
푸틴, 끝내 전쟁 방아쇠 당겼다. 한겨례처럼 CNN에서 가지고온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설명글이 더 깁니다. 10개 지역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경제 '우크라 충격' 주가 급락, 유가 100달러 돌파
위중증 환자 600명 육박 작년말 의료대란 재연 위기
좌측에는 사랑의 푸드뱅크 광고가 실렸습니다.
푸틴, 새벽5시 우크라 침공 명령 "외국이 간섭하면 즉각 보복" 위협
러, 우크라 동-남-북부 동시공격 우크라 계엄령, "러전투기 6대 격추"
바이든 "러 가혹한 제재" 긴급성명 서방-러 충돌 3차대전 확전 우려
남욱 "대장동 사업은 4000억짜리 도둑질, 완벽하게 하자:
1면 광고는 한삼수 무주도라지 진액고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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