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51 티스토리 운영 1달하고 10일 11월 9일에 티스토리를 시작했으니, 1달하고 10일이 지났습니다. 일일방문자수가 조금씩 올라서 그저께부터는 서른 분 이상이 방문해주셨습니다. 한 분이라도 오셔도 참 감사한데 서른 분이라니! 의욕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글을 쓸 때마다 바로바로 가시적인 결과가 나와서 매우 기쁩니다. 말을 할 때, 무언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주제면, 어김없이 글로도 써지지 않습니다. 조악한 글솜씨는 매우 부끄럽습니다만 이렇게라도 쓰지 않는다면 글쓰기하고는 영영 멀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에서도 티스토리에게 참 고맙습니다. 또한 제가 경험한 사실을 정보로 가공하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과정입니다. 더욱 독서하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방문하고, 그리고 써보고자 합니다. 기꺼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1. 12. 19. [강릉][로컬카페] KIWA 지나가다 정원이 예뻐 간단히 둘러보기만한 카페입니다. 나중에 꼭 차 한잔 하러 와야겠습니다. http://kko.to/U0SiNUqII 카페기와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54번길 15 map.kakao.com 글쓰기/식당방문기 2021. 12. 18. [강릉][로컬맛집] 이츠모 https://place.map.kakao.com/1782156629 이츠모라멘 강릉점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34 (초당동 102) place.map.kakao.com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34 영업시간 : 매일 11:00~20:30 휴무일 : 월, 화 매장에 들어가서 고개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천장이 대들보와 지붕을 받치는 목재들이 보였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1인바 4자리가 있고 양옆으로 방 2개가 있습니다. 모두 입식이며 방에는 4명씩 2자리 정도 있습니다. 혼자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보리차와 간단한 반찬이 있습니다. 오후 3시 너머 한산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음식은 주문 후 20분이 지나자 나왔습니다. 저는 돈코츠라멘 보통맛을 주문했습니다. .. 글쓰기/식당방문기 2021. 12. 18. 에코요기 폼롤러 / 5년째 사용중인 폼롤러 2016년에 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려 5년동안이나 사용하고 있네요. 이 5년이 요통과 함께한 5년이라고 생각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당시, 허리가 아파서 구입을 했습니다. 1개 사서 괜찮아서 따로 1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기숙사에 하나, 집에 하나. 색깔은 검정색과 파랑색으로 하였고 길이는 최대한 긴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살 때의 가격은 2만원대 초중반이었습니다. 가격은 지금도 그정도대에 있는 것 같습니다. 뭉친 허리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줍니다. 적어도 5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으니 추천할 만 합니다. 끝. 글쓰기/제품후기 2021. 12. 18. [강릉] [로컬카페] 아물다, 머물고 싶은 곳. 카페, 아물다 https://place.map.kakao.com/1745525148 아물다 강원 강릉시 연당길 61 세양청마루 아파트 상가 201호 (초당동 554) place.map.kakao.com 영업시간 : 10:00~ 21:00, 단 일요일과 수요일은 18:00까지 휴무일 : 월요일 초당동에 왔습니다. 작은 책방으로 소개해주었습니다. 중고책을 읽을 수 있고 또 구입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아물다 브렌드로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멋진 사장님의 친절한 소개만큼 커피맛이 풍부했습니다. 내주신 과자와 탈취용 커피가루, 그리고 쪽지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배경음악은 재즈풍이었고 12시와 2시 사이에 와서 그런지 햇살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밝은 목재의 선반과 탁상, 흰 커튼이 조화롭습니다. 동화.. 글쓰기/식당방문기 2021. 12. 18. [로컬카페][강릉] WATABEAN COFFE 시내에 있는 하나로마트 본점에 가는 도중에 들렀습니다. 이날은 정말 추웠습니다. 의외로 주변에 카페가 없더라구요. 카페 안에 들어가니, 초록식물이 반겨주었습니다. 잘 가꾸어져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와플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색깔이 아주 곱네요. 나중에 와서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추웠기에 장갑도 갖고 왔습니다. 자리는 반대쪽에도 있습니다. :) 유자차를 따뜻하게 한 잔 마셨습니다. 4000원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반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https://place.map.kakao.com/1365467692 와타빈 강릉점 강원 강릉시 율곡로 2820 (옥천동 170-4) place.map.kakao.com 끝. 직접 가본 강릉 카페 정리(내돈 내산, 강릉 현지인) [카페 정리] 직접 가본 .. 글쓰기/식당방문기 2021. 12. 17. 아카시아 사각나무 쟁반 혼자 살 때, 음식을 예쁘게 담을 그릇도 필요하지만 그릇을 담을 쟁반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각 또각, 삭삭, 부딪힐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고 보기에 자연의 결을 느낄 수 있는 나무재료 쟁반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2년 전, 주변 다이소매장을 방문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 쿠팡을 탐색하다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당시 가격으로는 1만원~2만원 이였다고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튼튼하고 예쁜 선반입니다. 결혼해서 아내님께서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아래는 예쁜 천과 함께 사용하는 사진입니다. 추천합니다. :) 글쓰기/제품후기 2021. 12. 17. [로컬맛집][강릉] 통큰왕손만두찐빵 한살림에 가는 도중에 들렀습니다. 강릉초등학교와 D/C 마트 사이에 있었습니다. 한 개에 1000원.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한 개씩 사먹었습니다. 두 개 모두 속이 차있었고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아주 잘 될 듯합니다. 나중에는 찐빵도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948783 통큰왕손만두찐빵 강원 강릉시 토성로 79 (홍제동 144-2) place.map.kakao.com 끝. https://pleasememo.tistory.com/29 [식당 정리]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양식 중식 한식 일식 기타 탕화쿵푸 가마치통닭 이츠모 푸르릇 모락모락 김치말이삼겹살 순남시래기 십원빵 초가집 남산막국수 산나물천국 남문칼국수 pleasemem.. 글쓰기/식당방문기 2021. 12. 16. 인생은 짬이다. 인생은 짬이다. 조금 과격한 표현을 했습니다. 군대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지요. 밥을 먹고 나서 남는 것을 짬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어느새 그것은 경력을 부르는 속칭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익숙해졌다는 것을 말할 때도 사용하지요. 요즘들어 힘든 것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장이든 새로운 장소든, 사람은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전의 저는 이러한 말을 읽고 들을 때 저에게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뒤를 돌아보니, 원인 모르게 마음을 졸았던 경우는 환경에 적응해가는 시기였습니다. 나는 해당안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오만에 사로잡힌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원인 모를 조급함과 불안함이 엄습해온다면, 그것은 적응해가는 과정이라 .. 글쓰기/일상 에세이 2021. 12. 10. 진실과 진실을 밝히는 일은 다르다. 진실과 진실을 밝히는 일은 다르다. 글쓰기 2021. 12. 10. [강릉] 초가집 삼계탕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물김치는 우리집 것입니다. 치킨을 시켜먹으려다 건강을 생각해서 삼계탕을 시켰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습니다 :) https://pleasememo.tistory.com/29 [식당 정리]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양식 중식 한식 일식 기타 탕화쿵푸 가마치통닭 이츠모 푸르릇 모락모락 김치말이삼겹살 순남시래기 십원빵 초가집 남산막국수 산나물천국 남문칼국수 pleasememo.tistory.com 글쓰기/식당방문기 2021. 12. 7. [강릉] 하늘꽃화원 장미를 샀습니다. 자주 가는 꽃집입니다. 보라색 장미는 비쌌습니다. 5천원. 많은 사람이 꽃을 계속 보는 이유는 무채색과 가까운 일상에 색깔을 물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글쓰기/발이 닿는 곳에서 2021. 12.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