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51 [춘천] 벨몽드 춘천문고, 셀프카페 이용. 춘천에 오면 항상 데미안 서점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작년 4월 코로나로 인해서 폐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상당히 아낀 서점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 그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팔호광장 교보문고에 가보았습니다. 킨포크 가든, 평화로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세법, 세금제도가 많이 바뀌어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잘 찾았습니다. 위의 책들을 간단히 살피고 새롭게 생긴 셀프카페를 이용해보았습니다. 피치 티를 선택했습니다. 컴 두개와 푸딩처럼 보이는 엑기스를 받았습니다. 엑기스는 캡슐이라 불리는 것같습니다. keurig가 써져있는 부분을 열고 캡슐을 넣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옛날, 시립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뽑아 마시던 복숭아차맛이었습니다. 달콤한 휴식이었습니다. 끝. 글쓰기/독서감상문 2022. 2. 3. [춘천] 박사마을 곰핫도그 클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춘천 서면도서관을 다녀오면서 맞은 편에 있는 핫도그집에 다녀왔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보통맛 2개, 치즈맛 1개, 레몬에이드 2개 시켰습니다. (생수는 메뉴판에는 없지만 1000원에 팔아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소세지가 튼실했습니다. 깨물면 터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치즈핫도그입니다. 치즈가 한가득이에요. 반은 소세지입니다. 알찬 구성이었어요. 레몬에이드도 맛있습니다. 곰취를 갈아 튀김옷에 넣어서 그런지 느끼한 맛이 없습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끝.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2. 1. [부산] 진송추어탕 부산에 왔습니다. 진송추어탕을 먹어보았습니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밑반찬입니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추어탕은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 끝.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31. [부산] JN총각정육백화점 한우세트 부산에서 설선물을 구입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정육점이었습니다. 포장비는 1만원입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포장을 해줍니다.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스티로폼 박스가 나타납니다. 그 안에 얼음과 함께 이렇게 소고기가 드러납니다. a++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끝.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31. [부산] 고래사 부산어묵 부산 부전시장에 위치한 고래사 어묵집입니다. 다양한 어묵을 팔고 있습니다.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어묵입니다. 어묵탕을 만들 모둠소스도 팝니다. 직접사서 한쪽에 위치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보았습니다. 꿀맛입니다.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31. [사은품] 신라호텔 캘린더 신라호텔 허니문 패키지를 택해 숙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집에 오니 이런 택배가 와 있네요 :) 파우치 1개와 2022년 캘린더 2개입니다. 속지는 리필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구성입니다. 끝 글쓰기/제품후기 2022. 1. 28. [다이즈] 남성의류 도톰루즈핏티 NAVY 이마트 브랜드입니다. 남성의류 도톰루즈핏티입니다. 9900원이에요. 종이를 넣어 포장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펼치면 이렇습니다. 사이즈는 L로 구입했습니다. 목부분 재봉이 잘 되어 있어요. 팔목부분은 이렇게 고무줄처럼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재봉선에 맞닿아 있는 아랫부분이 갈라져있는 디자인입니다. 잘 산 것 같습니다 :) 글쓰기/제품후기 2022. 1. 27. [와인] 라 크라사드, 카버네 시라, la croisade Cabernet-syrah 뜻과 맛 부모님께서 고기와 함께 와인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와인 이름은 라 크라사드, 카버네 시라였습니다. 카버네 시라는 작은 글씨로 적혀져 있네요. 와인 이름은 우리말이 아니고 익숙한 영어도 아니어서 어색합니다. 그래서 오늘 한번 조사해보았습니다. 와인24사이트가 길잡이해줬습니다. 타닌은 떫은 맛을 뜻합니다. 와인을 아직 잘 모르는 제게 떫은 맛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육류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 이름을 조금 더 살펴볼까요? 와인에 쓰이는 La는 프랑스의 정관사 같습니다. 여성 단수네요. 아마 라 크라사드는 와인 이름이고, 카버네 시라는 사용된 포도의 품종을 뜻하는 것같습니다. '카버네 시라' 중 '카버네(cabernet)'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뜻하는 것같고 '시라(syrah)'는 시라를 뜻하는 것같습니다. .. 글쓰기/제품후기 2022. 1. 26. [춘천] 명동우미닭갈비 (포장주문) 명동우미 닭갈비를 배달해보았습니다. 주의사항으로 기름을 넣지 않는 것과 양념장을 모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있습니다. 5인분의 양입니다. 사리도 있네요. 조리 중인 사진입니다. TIP : 고구마가 익으면 고기가 다 익었다는 것이라는 사실. 조리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끝.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25. [부산/남포동] 씨앗호떡 부산 남포동에서 씨앗호떡을 먹었습니다. 한 매점에 줄이 길어 그 옆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맛있네요 :)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24. [부산] 이재모피자 부산에서 유명한 이재모피자입니다. 매장이 아주 쾌적합니다. 피자가 목적이었는데 서빙해주는 로봇이 신기했습니다.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사람을 잘 피해갑니다. 상패도 많이 있었습니다. 메뉴판. 아래와 같이 로봇들이 배달해줬습니다. 포장해온 피자, 맛있었습니다. :) 이재모 피자였습니다. 끝.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24. [울주군] 칠보산 휴게소 강릉에서 부산으로 갈 때, 중간에 칠보산 휴게소에 들러 쉽니다. 여기에 도착할 때마다 너른 바다풍경이 맞이해줍니다. 어디 가지 않고 한결같기가 어려운데, 자연은 그렇습니다. 김밥과 소떡소떡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참고로 뷔페가 유명합니다만 오늘은 먹지 않았습니다. 칠보산 스페셜티 블랜딩 커피. 는 아니고 유자차를 시켜보았습니다. 양을 많이 주셨습니다. 칠보산 휴게소, 동해안을 위아래로 잇는 소중한 쉼터입니다. 끝. 글쓰기/식당방문기 2022. 1. 24.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