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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오면 항상 데미안 서점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작년 4월 코로나로 인해서 폐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상당히 아낀 서점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 그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팔호광장 교보문고에 가보았습니다.
킨포크 가든, 평화로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세법, 세금제도가 많이 바뀌어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잘 찾았습니다.
위의 책들을 간단히 살피고 새롭게 생긴 셀프카페를 이용해보았습니다.
피치 티를 선택했습니다.
컴 두개와 푸딩처럼 보이는 엑기스를 받았습니다.
엑기스는 캡슐이라 불리는 것같습니다. keurig가 써져있는 부분을 열고 캡슐을 넣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옛날, 시립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뽑아 마시던 복숭아차맛이었습니다.
달콤한 휴식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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