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독서감상문

[춘천] 벨몽드 춘천문고, 셀프카페 이용.

반가워1 2022. 2. 3.
반응형

춘천에 오면 항상 데미안 서점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작년 4월 코로나로 인해서 폐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상당히 아낀 서점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 그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팔호광장 교보문고에 가보았습니다. 

킨포크 가든, 평화로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세법, 세금제도가 많이 바뀌어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잘 찾았습니다.

 

위의 책들을 간단히 살피고 새롭게 생긴 셀프카페를 이용해보았습니다.

피치 티를 선택했습니다.

컴 두개와 푸딩처럼 보이는 엑기스를 받았습니다.

엑기스는 캡슐이라 불리는 것같습니다. keurig가 써져있는 부분을 열고 캡슐을 넣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옛날, 시립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뽑아 마시던 복숭아차맛이었습니다. 

달콤한 휴식이었습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