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22 [졸이다vs조리다] 국을 졸이다.(o) 마음을 졸이다.(o) 생선을 조리다.(o) 국을 졸이다.(o) 마음을 졸이다.(o) 생선을 조리다.(o) 졸이다. 1. 찌개, 국, 한약 따위의 물을 증발시켜 분량을 적어지게 하다. 2.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하다. 조리다. 1. 양념이 배어들게 하다. 쉽게 외우기 졸이다. -졸병은 마음을 졸일 수 밖에 없었다. -조리사는 생선을 조린다. 공부/국어 2021. 12. 16. 갑신정변 1884 동학농민운동 1894 갑신정변 1884년 동학농민운동 1894년 갑신정변이 먼저 일어났다. 그리고 동학농민운동이 정확히 10년뒤에 일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 사회시간이었다. 갑신정변과 동학농민운동의 차이에 대해서 물으셨다. 한참 생각하다 갑신정변은 위로부터, 동학농민운동은 아래에서부터 일어난 것이라고 답을 맞췄다. 번뜩 떠오른 그 생각에 스스로 대견했다. 만약, 그 둘이 동시에 일어났으면 어떠했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공부/역사 2021. 12. 16. [배다vs베다] 옷에 냄새가 배다(o), 아이를 배다(o), 칼로 사람을 베다(o) 배다(1) 1.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배다(2) 1. 배 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 베다 1.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쉽게 기억하기 배즙이 충분히 배었다. 제비를 베기는 어렵다. 공부/국어 2021. 12. 16. 서로마 멸망 476년 외우기 서로마 멸망 476년 476 게르만족에 의해 서로마는 저승의 강을 넘었다. (76을 자세히 보명 강처럼 보이는 것을 생각했다.) 死(4)강(76) 공부/역사 2021. 12. 11. 6.25 전쟁 종전일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종전일 1953년 7월 27일 6.25전쟁이라고 명명된 이래로 우리는 전쟁이 난 날짜는 알지만 끝나는 날을 모릅니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유엔군 총사령관, 북한군 최고사령관,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원 3명이 휴전 협정서에 최종적으로 성명했습니다. 그리고 10시를 기점으로 휴전을 맞이했습니다.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김정은은 이 날짜를 뜻하는 번호 727을 북한 고위 간부들의 차량번호로 할당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이 이러한 종이 한 장과 싸인 몇번으로 시작되고 또 종결된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영화 고지전에서도, 10시를 기점으로 총성이 거짓말처럼 멈췄다는 사실을 연출했습니다. 그 적막함은 공허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는가, 그리고 .. 공부/역사 2021. 12. 9. 조선건국년도 1392 외우기 조선건국년도 1392 외우기 조선건국년도는 1392년입니다. 하도 잊어버려서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지 고민하다 다음과 같이 외웠습니다. 일(1) 생(3) 건국(9) 이(2)성계 / 첫소리를 생각하며 지었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었을 때, 1권에 나온 이성계의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남쪽과 북쪽에서 우리나라를 침략하는 적들을 모두 격파하였습니다. 그 신기에 가까운 무용은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고 시대는 그를 왕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이 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500년 전, 군주제가 공고한 상황에서 500년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다는 것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상상도 못할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성계라는 군주와 함께 참모인 정도전의 이름도 .. 공부/역사 2021. 12. 8. [내로라하다 vs 내노라하다] 내로라하는 사람들이다.(O)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한다.(O) 내노라한다(X) 내로라하다. 1. 어떤 분야를 대표할만 하다. +정말 특이한 단어다. 내로라하다... 헷갈리는 단어중에서도 내로라하는 단어일 것이다. 헷갈리는 '내노라한다'는 틀린말이다. 내놓으라는 뜻이라면 보따리 문장과 같이 '-ㅎ으'를 붙여야한다. 내로라하는 사람들이다.(O)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한다.(O) 내노라한다(X) 쉽게 기억하기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모여 오로라를 보러갔다. 공부/국어 2021. 12. 7. [받치다vs바치다] 밑에서 받쳐준다(O) 제물을 바치다(O) 받치다. 1. 물건의 밑이나 옆 따위에 다른 물체를 대다. 바치다. 1. 신이나 웃어른에게 정중하게 드리다. 기억하기 쉽게 냄비받침은 냄비를 받친다. 바지를 왕에게 바쳤다. 공부/국어 2021. 12. 3. [매기다vs메기다] 순위를 매기다(O) 주고받고 메기는 노래다(O) 뜻 매기다 1.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의 값이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 2. 일정한 숫자나 표지를 적어 넣다. 메기다 1. 두 편이 노래를 주고받고 할 때 한편이 먼저 부르다. (동음) 1. 화살을 시위에 물리다. 쉽게 생각하기 매기다 : 애완 매미는 선호도에 따라 적정가격을 매겨야한다. 공부/국어 2021. 11. 26. [집다 vs 짚다] 남의 마음을 짚다.(o) 젓가락으로 집다.(o) 집다 vs 짚다. 이러한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O) 젓가락으로 물건을 집었다. (O) 쉽게 생각하기. 집다 : 집에서는 물건을 집는 일이 많다. 짚다 : 지퍼가 열려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 공부/국어 2021.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