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동아일보 1면 / 2022.04월 정리
| 한겨레 | 동아일보 | |
| 4/1(금) | "극심한 통증 1년째" 코로나 후유증에 갇힌 삶 | 인수위 "다주택 양도세 중과 1년간 면제" |
| 4/2(토) | 학벌 묻지 않는 채용 교육의 '봄' 부른다. | 한덕수 총리 내정.. 윤, 내일 발표 |
| 4/4(월) | 첫 총리에 한덕수 지명 여소야대 뚫을 카드로 |
갭투자했다 '대출굴레' "한 달 170만 갚아야" |
| 4/5(화) | 러군, 부차 집단학살 세계가 말을 잃었다. |
자영업 빚 1000조 육박 "정부 지원 끊기면 폭발" |
| 4/6(수) | 4% 벽마저... / 물가, 무섭다 | 청 정책실장-일자리수석-민정수석 없앤다. |
| 4/7(목) | 한덕수, 공직 쉴 때 재산 40억->80억 불렸다. | 윤, 물가와의 전쟁 "새정부 최우선 과제" |
| 4/8(금) | 이해충돌 뻔한 '사외이사' 장관 후보들 | 북핵위협 속, 윤 '한미동맹 심장부' 찾았다 |
| 4/9(토) | 폐지를 폐지하라 ; 여성가족부 폐지 | 외교-무역 '러 전방위 퇴출' 시작됐다. |
| 4/11(월) | 영남, 5060 남성 위주 인성 ... 다양성 안보인다 | 경제 추경호-국토 원희룡 윤 "안배없이 능력 우선" |
| 4/12(화) | '검찰수사권 분리' 전운 휘감은 국회 | 김오수-지검장들 "직 연연 안해" 검수완박 반대 |
| 4/13(수) | 검찰수사권 분리 '당론' / 민주당 "4월 국회 처리" | 정무장관 신설 검토 청 정무수석은 폐지 |
| 4/14(목) | 법무 한동훈 ... 윤 '검찰 직할' 노골화 | 법무에 '윤의 남자' 한동훈, "검수완박 꼭 저지" |
| 4/15(금) | '소통령 한동훈' 예고 | 한은, 금리 0.25%P 인상 총재 공석 속 물가 급했다 |
| 4/16(토) | 다시, 봄바람 순례 나선 '길 위의 신부' | 2년 1개월만에 일상회복 거리두기 18일 풀린다. |
| 4/18(월) | 정호영 자녀 의혹에 둔감 / 윤석열의 '구부러진 공정' | 정호영 딸 이어 아들에도 논문 공저 교수가 최고점 |
| 4/19(화) | 문 대통령 "검찰 신뢰하지만, 공정성 의심받는 것도 현실" | 문, "검 자기개혁 필요, 입법은 국민 위한 것 돼야" |
| 4/20(수) | 미용시험서 쫓겨난 장애인, 차별을 잘라내다 | 김오수 "검 공정성 특별법 만들자" 민주당 설득 |
| 4/21(목) | 자성없이 수사권 지키기만... 평검사들도 다르지 않았다 | 민주당 '위장 탈당' 꼼수... 검수완박 폭주 |
| 4/22(금) | 이법 촉주, 공천 갈등... 대선 패배 잊은 여당 | '입법 폭주' 비판에 귀막은 민주당 강경파 |
| 4/23(토) | 아직 오지 않은 봄, 소록도 | "중수청 출범하면 검 직접수사권 완전 폐지" |
| 4/25(월) | 검찰 손떼는 선거수사 "공소시효 등 보완 필요" | 윤, 검수완박 합의안에 "이대론 안돼... 조정 필요" |
| 4/26(화) | 윤석열 한마디에... 국민의힘, 여야 합의 깼다 | 합의 사흘만에, '검수완박' 또 정면충돌 |
| 4/27(수) | 검찰 선거 수사권 유지 민주, 법사위 소위 처리 |
민주, '검수완박법' 법사위 단독처리 |
| 4/28(목) | "뭔놈의 전쟁 땀시 황태값이.." 3천원짜리 해장국집의 한숨 |
민주, 검수완박 본회의 강행... 윤측 "국민투표" |
| 4/29(금) | 중수청 신설, 수사권법안서 슬그머니 빠졌다 | 내달 21일 한미정상회담 바이든 중 견제 연설한다. |
| 4/30(토) | 기초의회에 도전하는 청년들 | 586일만에... 마스크 없이 산책한다 |
1주 : △ 코로나 후유증 △ 인수위 부동산 정책
2주 : △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 △ 러군 학살 △ 윤당선자 한미사령부 방문
3주 : △ 윤당선인 인선 △ 민주당 검찰수사권 분리 당론 채택 △한은, 금리 인상, 물가 상승
4주 : △정호영 자녀 의혹 △검찰 수사권 폐지 △장애인 이동권
5주 : △검찰수사권 조정 △물가상승 △6.1. 지방선거 및 거리두기 해제
4월 : △검찰수사권 조정
정치) 3월말에, 이준석 당대표의 장애인 발언과 윤 당선자의 집무실 논의가 화두였습니다. 4월초까지 그대로 끌고 왔습니다. 윤 당선자의 집무실은 당선자의 의도대로 청와대 밖으로 결정되고 진행되었습니다. 이때까지 국민의힘에서 이슈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172석으로 '검찰수사권 조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입법을 밀어부치며 이슈의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병석 의장의 중재로 여야 합의안을 채택하였으나 윤 당선자가 반대의견을 내어 국민의힘은 번복하고 반대하였습니다. 민주당은 정의당을 포섭하여 합의안에서 한 번 더 수정한 법안을 법사위와 본회의에서 차례차례 통과시켰습니다.
한편 윤당선자가 지명한 장관후보자들의 결격사유가 드러나면서 차기 정부의 내각구성에 안개가 끼었습니다.
경제) 코로나와 러시아전쟁으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은행은 막대한 이익을 취했습니다. 더불어 대출을 받은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미국과 한국 주가가 급락하였고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속절없이 폭락하였습니다.
사회) 코로나19의 엔데믹화에 발맞추어 거리두기를 차례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국제) 러시아의 전쟁범죄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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