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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추워졌습니다. 바다에 갔지만 많이 나가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안목해변에서 안목역 선물상점을 들리고 솔바람다리로 이동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멀리서 사진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솔바람다리입니다. 색이 여러가지로 바뀌더군요. 너무 추워서 건널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리 건너 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아내님께서 운전해주셔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남항진 해변과 연결되어 있더군요. 용기를 내어 재빠르게 다리에 올랐습니다.
바다에 비친 달빛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훗날 집을 지으면 이렇게 달빛이 비친 물가에 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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