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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카페][강릉] 커피바앤
강일여고 근처, 커피바앤이란 카페에 갔습니다. 작고 아주 아담한 카페였습니다. (수능날이라 그런지 창가 너머로 사람이 많이 보였습니다.)
체리콕 에이드를 시키고 2층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재밌는 책들이 많더라구요 :)
이제석씨의 책을 유심히 읽었습니다.
계단이 가팔라서 조심해야합니다. 계단 사이사이, 그리고 눈을 옮기는 곳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1층, 2층, 3층 모두 분위기가 다릅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이지만 공간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곳곳의 작은 골동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또 오고 싶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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