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다vs궂다] 땅이 굳는다.(o) 굳게 껴안았다.(o) 궂은 날씨(o) +짓궂은 녀석(o)

굳다

[동사]

1. 단단하게 되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형용사]

1. (주로 '굳게'의 꼴로 쓰여) 태세나 태도 따위가 튼튼하고 단단하다.

- 그들은 서로를 굳게 껴안았다.

 

궂다

[형용사]

1. 비나 눈이 내려 나쁘다.

- 궂은 날씨 때문에 경기가 다음주로 연기되었다.

 

 : : 헷갈리는 다른 말

짓궂다(ㅇ) 짓굳다( x )

 - 짓궂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