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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은 워낙 유명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에도 상이 있다는 사실은 대학을 졸업하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주변에 자녀가 있는 선배님들로부터 그림책을 알게되었고 훌륭한 그림책에 주어지는 상이 있다는 을 알았습니다.
오늘 한 카페에서 그림책을 집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라는 책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2,3년 전에 사두고 집에 소장했는데 펴보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표지에 '칼데코 아너 상'이라고 되어 있어 그림책 상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위키를 찾아보니 수여국가는 미국이네요. 주최는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와 미국도서관 협회분과인것 같습니다.
카네기 덕분에 미국은 도서관이 잘 형성되었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 상을 알고나서 확고해졌습니다. 만약 미국에 여행을 가면 도서관투어부터 해야겠습니다.
시상은 1938년부터 시행되었다니, 꽤 많은 수상작들이 있을 것같습니다.
리스트를 찾다가 다른 그림책상을 알았습니다. 칼데콧상을 비롯하여 뉴베리상 바트셸더상 등등이 있네요.(https://www.infosoup.info/kids/awards-home)


각각의 상을 조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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