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양철통, 가성비 고깃집

늘 지나가다 보는 고깃집입니다.

삼겹살과 갈매살을 시켰습니다.
각각 13,000원, 14,000원이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정작 중요한 고기메뉴가 잘렸네요ㅠㅠ

8시쯤에 가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소갈비살은 모두 팔렸고 예약을 했는지 물어보시는 걸봐서는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락도 시켰습니다. 3000원인데 볶은 김치와 고기, 계란이 함께 나옵니다.

상차림입니다. 저기에 작은 된장국이 추가됩니다.

솥뚜껑처럼 생긴 큰 불판에 구워먹으니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외투는 큰 비닐을 달라고 하여 보관해야 튄 기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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